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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러풀 과일·채소 원더풀 항산화 효과
과일·채소 등 식물은 왜 고유의 색을 지닐까? 색깔(색소)은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, 세균·바이러스·곰팡이 등과 싸우는 무기다. 식물의 색소는 햇볕을 쬔 날이 많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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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젊은 과학자에게 자유를 줘라, 그리고 기다려라"
“과학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내고 싶은가. 그렇다면 젊은 과학자에게 자유를 주라.”노벨 화학상 수상자 2명이 한국에 건넨 충고다. 1986년과 91년 각각 노벨 화학상을 받은 하버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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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바쁘다며 설명 안 듣고 가는 환자 많아요”
부산 사하구 오거리약국의 황은경 약사(45). 약사나 환자 모두 관심을 갖지 않는 복약지도를 10년째 몸소 실천하는 약사다. 황 약사는 한 명의 환자도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. 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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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웰빙 상품·신간 안내] 콧속에 바르는 알레르기 예방약 ‘알러골’ 外
◆콧속에 바르는 알레르기 예방약 ‘알러골’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봄마다 괴롭다. 꽃가루가 늘면서 콧물·재채기·코막힘·가려움증이 심해진다.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은 꽃가루 외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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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성질환 여성, 약 잘 고르면 태아기형 걱정 '뚝'
▲ 임신 중 약 복용은 대부분 안전하며 대체약을 쓰면 태아 기형도 막을 수 있다. 사진의 모델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다. [김수정 기자] 2009년 결혼한 김진희(가명·35·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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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식·COPD 환자 90% “흡입치료제 필요성 이해했다”
[김진구 기자] 천식이나 COPD 환자에게 가장 좋은 치료법은 흡입제 사용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. 그러나 적지 않은 환자가 흡입제 사용의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게 현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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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절기 콜록 거리는 우리 아이, 천식일까?
Q기침을 오래하고 있는데 이게 천식인가요? A 기침을 오래 하는 소아의 병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 소아 천식은 주로 마른기침을 하고 밤에는 기침이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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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조류.. 온난화·질병·식량 등 인류 난제 풀 '마스터키'
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는 해양생태계의 먹이사슬을 이루는 바탕이 되고 인간에게도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.[사진 전남 완도군] 지난 2015년 12월 하순. 강원도 고성군과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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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혁신형 제약기업] “국산 신약 엠빅스, 비아그라·시알리스와 당당히 어깨 겨룬다”
엠빅스 제형 변경의 주역인 신호철 제제팀장은 “약효와 제형의 궁합이 잘 맞아야 좋은 약”이라며 “엠빅스는 필름형이 가장 잘 어울린다”고 말했다. 프리랜서 김정한SK케미칼 신호철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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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온스-고려대의료원, 천식치료제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맞손
지난 5일 고려대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휴온스와 고려대의료원이 ‘코로나19 및 항바이러스치료제 공동연구에 대한 MOU’를 체결했다. (왼쪽부터)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 김병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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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미 제약시장 첫 한국인 수장 … “국내 리베이트 관행 고쳐야”
홍유석 GSK 캐나다 제약법인 대표 1조 달러(약 1079조원·2016년 기준) 규모의 전 세계 제약시장에서 미국·캐나다 등 북미 제약시장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35%다. 북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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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놈이 암세포’ 낙인 찍고 면역세포한테 끌고와 살해
우리 주변에서 세 사람 중 한 명은 평생 한 번 암에 걸린다. 국내 사망원인 1위가 암이다. 평균 수명이 늘면서 이 추세는 더 늘어날 것이다. 운이 나빠 암을 만난다면 치료과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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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식약·아스피린 함께 먹으면 발작 위험
고려대 안암병원코·입·기관지 같은 호흡기관은 봄이 오면 괴롭다.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에다, 꽃가루·황사 같은 미세먼지 탓에 쉴 틈이 없다. 특히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인 기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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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제약 신약 팔아보지도 못하고 기술 유출될 뻔
국내 한 제약사에서 개발한 수백억원대의 당뇨병신약 기술이 유출될 뻔했다. 주인공은 J제약사다. 충남지방경찰청 외사수사반은 제약원료회사인 K제약에서 신약등록업무를 담당하면서 이 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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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식환자, 폐색전증에 걸릴 확률 높다.
천식환자는 폐색전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.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 의료센터의 연구결과, 천식환자는 폐색전증과 심정맥 혈전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드러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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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천식, 체리 맛 추어블정 권할 만
봄이 추운 겨울보다 고통스럽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. 이 시기에는 알레르기 비염,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이 증가한다. 가장 고통받는 것은 아이들이다.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(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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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환경오염으로 해마다 호흡기질환 증가 … 환자 90%, 올바른 천식약 흡입법 몰라"
질병도 흥망성쇠의 역사가 있다. 시대에 따라 발병 환경이 달라지기 때문이다. 수렵시대에는 사냥을 하다가 넘어지거나 다치는 사례가 많았지만 농경시대에는 한 지역에 인구가 밀집해 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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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엘더베리,타히보,팔각…지금 먹으면 좋은 건강식
━ [더,오래]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(23)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우리의 일상생활이 바뀌어 가고 있다. 집 밖으로 외출하는 것이 두렵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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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지킴이] 환절기에 주목받는 수퍼푸드 ‘그라비올라’ … 첨가물 없는 농축 분말로 편하게 섭취하세요
‘광동 그라비올라 100’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그라비올라 잎만을 7배 농축해 분말로 만든 제품으로 한 통(30g)을 만드는 데 그라비올라 건잎 210g이 들어간다. [사진 광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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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이야기] 염증의 두 얼굴
염증이란 무엇인가. 누구나 알고 있는 듯하지만 막상 답변이 쉽지 않은 질문이다. 대부분 염증이 생기면 무조건 괴로운 질환으로 안다. 짜증나고 귀찮기만 한 불청객으로 여긴다. 위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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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] 호흡곤란·설사 땐 '사스' 의심하라
"한번 유행했던 전염병은 반드시 다시 돌아왔다.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(SARS.사스)도 언제든 돌아올 수 있다. 백신도, 치료제도 아직 개발되지 않은 채 맞이하는 올 겨울이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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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의학 단신] 세브란스병원 外
◆ 세브란스병원은 18일 오후 1시부터 의대 대강당에서 '녹내장 바로알기'를 주제로 무료검진과 건강강좌를 실시한다.02-361-8507 ◆ 다산 의료기(대표 이종찬)는 미국.독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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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식약·아스피린 함께 먹으면 발작 위험
고려대 안암병원 코·입·기관지 같은 호흡기관은 봄이 오면 괴롭다.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에다, 꽃가루·황사 같은 미세먼지 탓에 쉴 틈이 없다. 특히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인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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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방약값 폭등…1년 새 최대 6배
노인들이 주로 복용하는 처방약 가격이 폭등하면서 제약사의 횡포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. 특히 이같은 처방약값 폭등은 처방약값을 지원하고 있는 메디케어 처방약 보험(파트D)